[연예뉴스 HOT①] 김수현 전역 소감 “실감 안 납니다”

입력 2019-07-02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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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수현. 국경원 동아닷컴 기자 onecut@donga.com

연기자 김수현이 1일 제대했다.

김수현은 이날 오전 경기도 파주시 1사단 수색대대에서 전역했다. 직후 임진각 평화의 종 앞에서 300여 팬들을 만났다. 그는 “실감이 안 난다. 여느 용사들처럼 군 생활을 열심히 했다. 특급전사 타이틀을 따기도 했다”고 밝혔다. 김수현은 심장질환으로 징병검사에서 대체복무에 해당하는 4급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지만 현역 입대 의지로 재검을 받아 1급 판정으로 2017년 10월 입대했다.

한편 이날 그룹 엑소의 멤버 디오가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를 통해 입대했다. 디오는 입대에 맞춰 솔로곡 ‘괜찮아도 괜찮아(That’s okay)’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했다. 디오는 2021년 1월 제대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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