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부르크에서 만난 권창훈-정우영, 첫 훈련 참가

입력 2019-07-02 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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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프라이부르크에서 만난 권창훈(25)과 정우영(20)이 팀의 첫 훈련을 소화했다.

프라이부르크는 1일(한국시간) 구단 소셜미디어를 통해 팀의 첫 훈련 소식을 전했다. 소셜미디어에 올린 사진 속에서 권창훈과 정우영은 함께 가벼운 러닝을 하면서 팀 훈련에 나섰다.

프라이부르크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권창훈과 정우영을 영입하면서 공격형 미드필더 보강에 나섰다. 정우영을 바이에른 뮌헨으로부터 임대로 영입한 데에 이어 프랑스리그 디종에서 주축으로 뛰었던 권창훈까지 품었다. 아직까지 이적시장에서 프라이부르크가 영입한 공격 자원은 권창훈과 정우영뿐이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

권창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독일 축구전문지 키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훈련 첫날 권창훈은 부상 여파로 본 훈련에 참가하지는 않았다. 그는 2018~2019 프랑스 리그앙 랑스와의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상대 골키퍼와 충돌하는 과정에서 경추 골절 부상을 당한 바 있다. 아직까지 재활 중인 그는 가벼운 러닝만 소화한 뒤에 별도 개인 훈련에 나섰다.

휴가를 마친 뒤 첫 훈련에 나선 프라이부르크는 링스, 알렌, 오펜부르거 등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경기 감각을 끌어올린 뒤 18일부터 27일까지는 오스트리아 전지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다.

정지욱 기자 sto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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