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친선전 팀 K리그, 8일부터 베스트11 팬 투표 실시

입력 2019-07-02 15: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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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오는 26일(금)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유벤투스FC와 맞대결을 펼칠 '팀 K리그'의 선수단 구성 방식을 발표했다.

'팀 K리그'를 이끌 감독은 2018시즌 K리그1 우승팀 전북현대의 조제 모라이스 감독으로 확정됐다. 코칭스태프는 모라이스 감독 외 K리그1 감독 중 2명 내지 3명으로 연맹 경기위원회가 선정한다.

선수단은 총 20명(필드플레이어 18명, 골키퍼 2명)으로 구성되며, 경기에 선발로 나설 베스트11은 팬 투표로 선정된다. 팬 투표는 7월 8일(월)부터 14일(일)까지 일주일 간 별도 투표 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베스트11 투표 후보군은 각 클럽이 제출한 추천 선수들로 구성된다. K리그1 12개 클럽들이 각자의 소속 선수 베스트11(U-22 선수 1명 포함) 명단을 연맹에 제출했고, 이렇게 올라온 총 132명의 선수들로 후보군이 채워졌다. 후보군 명단은 7월 4일(목)에 공개된다.

7월 8일부터 개시되는 팬 투표에서는 투표자 1인이 4-3-3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11명의 선수를 선택할 수 있다. 단, 같은 클럽 소속 선수는 최대 3명까지만 선택할 수 있다. 11일(목)에 중간 투표결과, 16일(화)에 최종 투표결과가 발표된다.

대기선수 9명은 연맹 경기위원회가 클럽별 배분, 리그 기록, 포지션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대기선수와 코치진을 포함한 전체 선수단 명단은 7월 18일(목)에 발표된다.

선수단 소집은 경기 전날인 7월 25일(목)이다. '팀 K리그'는 소집 후 팬 사인회, 공식 기자회견과 공식 훈련 등의 일정을 소화한 후 26일 유벤투스와의 경기에 나서게 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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