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A 라 스텔라, 결국 정강이 골절… 최대 10주 이탈

입력 2019-07-04 0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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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라 스텔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4위에 처져있는 LA 에인절스에 또 하나의 악재가 발생했다. 토미 라 스텔라(30)가 장기 결장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일(이하 한국시각) LA 에인절스 구단이 라 스텔라를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고 전했다.

이는 앞서 지난 3일 당한 부상 때문이다. 라 스텔라는 3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 도중 자신의 파울 타구에 오른쪽 다리를 맞았다.

라 스텔라는 파울 타구가 다리에 맞은 즉시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그대로 타석에 쓰러졌다. 결국 라 스텔라는 부축을 받으며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정밀 검진 결과는 오른쪽 정강이 골절로 나타났다. 이 부상은 최소 8주에서 최대 10주간 결장을 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약 재활 기간이 10주를 넘어 더욱 길어질 경우에는 시즌 아웃될 가능성도 있다. 이제 이번 시즌은 불과 세 달 남았다.

메이저리그 6년차의 라 스텔라는 이번 시즌 LA 에인절스 유니폼을 입고 전성기를 맞이했다. 부상 전까지 타율 0.300과 16홈런 OPS 0.848 등을 기록했다.

또 이러한 성적을 바탕으로 개인 통산 처음으로 올스타에도 선정됐다. 하지만 큰 부상을 당해 당분간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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