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한 연애2’ 소녀주의보 샛별-구슬 “교통사고 부상, 걱정하지 마세요”

입력 2019-07-04 1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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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한 연애2’ 소녀주의보 샛별-구슬 “교통사고 부상, 걱정하지 마세요”

소녀주의보 샛별과 구슬이 팬들을 안심시켰다.

전날 저녁 교통사고로 경미한 부상을 입은 샛별과 구슬. 두 사람은 팬들의 우려에도 불구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켄싱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vN D ‘통통한 연애2’ 제작발표회에 예정대로 참석했다.

현재 상태에 대해 구슬은 “발목에 통증이 있어서 병원에 다녀왔고 반깁스를 하게 됐다. 다른 곳은 괜찮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러면서 팬들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전했다. 샛별은 “나는 다행히 많이 다치진 않았다. 옆구리를 살짝 부딪쳤는데 멍든 정도”라며 “오늘 제작발표회 끝나고 병원에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통한 연애2’는 모태 통통이 여고생 공수린의 러브스토리와 성장 과정을 통해 어떤 모습이건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법을 이야기하는 로맨틱 코미디 학원물. 샛별 정민규 신세휘 김예론 김철민 라운 구슬이 출연하는 작품으로 5일(금) 밤 9시 네이버 VLIVE(V앱), 네이버TV를 통해 첫 공개되며 매주 수, 금요일 밤 9시 선공개된다. tvN D Story 유튜브, 페이스북 계정에서는 12일(금) 오후 7시 릴리즈되며 매주 수, 금 오후 7시에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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