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주의보 샛별과 구슬이 팬들을 안심시켰다.
전날 저녁 교통사고로 경미한 부상을 입은 샛별과 구슬. 두 사람은 팬들의 우려에도 불구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켄싱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vN D ‘통통한 연애2’ 제작발표회에 예정대로 참석했다.
현재 상태에 대해 구슬은 “발목에 통증이 있어서 병원에 다녀왔고 반깁스를 하게 됐다. 다른 곳은 괜찮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러면서 팬들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전했다. 샛별은 “나는 다행히 많이 다치진 않았다. 옆구리를 살짝 부딪쳤는데 멍든 정도”라며 “오늘 제작발표회 끝나고 병원에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