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시언 일본여행 논란→“하필 이때”vs“별걸 다”→SNS 사진 삭제

입력 2019-07-04 1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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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 일본여행 논란→“하필 이때”vs“별걸 다”→SNS 사진 삭제

배우 이시언이 현실에서도 ‘얼간이’ 매력을 발산해 구설에 올랐다. ‘일본 여행’ 인증사진 논란이 바로 그것.

이시언은 3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일본 여행을 떠났고, 이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알렸다. 이시언은 이날 인스타그램 계정에“생일 기념 여행. 축하해 줘서 감사하다. 오늘이 생일”이라는 글과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하지만 이 사진은 뜻하지 않게 논란의 불씨가 됐다. 눈치 없이 일본 여행을 떠났다는 질타가 쏟아진 것. 그 배경에는 한일 양국 간의 냉기류가 있었다. 일본 정부가 우리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대한 보복성 조치로 ‘한국 수출규제 조치’를 시행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이다. 이런 상황에 이시언은 일본 여행 인증사진을 올린 것이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이시언을 둘러싼 설전이 벌어졌다. 일본 여행을 갈 수도 있다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눈치 없는 행동이라는 지적이 이어진다. 이시언도 이런 논란을 의식했는지, 4일 일본 여행 관련 게시물을 일제히 삭제했다.

이시언 한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일본 여행은 초대를 받아 간 것”이라면서 “국민정서를 공감하고 오해가 될 소지의 게시물은 삭제했다”고 귀띔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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