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2019’ 전반기 마지막 라운드 주요 관전 포인트는?

입력 2019-07-05 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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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하나원큐 K리그2 2019’ 18라운드가 6일(토)부터 8일(월)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이번 라운드를 끝으로 후반기에 접어드는 K리그2는 10개 팀이 서로 다른 목표를 가지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달아나려는 광주, 이를 뒤쫓는 부산, 신임 감독 부임 후 첫 경기를 갖는 대전 등 이번 라운드의 주요 관전포인트를 알아본다.

□ 1위 광주와 2위 부산, 홈에서 각각 안산, 서울 이랜드 상대

올 시즌 광주와 부산은 K리그2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다. 무패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광주를 2위 부산이 바짝 쫓고 있는 가운데, 광주는 지난주 대전을 상대로 1대0 승리를 거둔 반면, 부산은 아산에게 2대4로 덜미를 잡혔다. 어느덧 두 팀의 승점은 7점 차로 벌어졌다.

이번 라운드, 광주와 부산은 홈에서 각각 안산과 서울 이랜드를 상대한다. 광주의 핵심 수비수 아슐마토프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고 상대 팀 안산은 최근 4경기 3승 1무로 상승세로 광주에게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 하지만, 광주는 펠리페를 앞세운 공격과 시즌 내내 단 8점만을 허용하고 있는 수비로 ‘18경기’ 무패행진을 노리고 있다. 한편, 8경기 무패행진 뒤 아산에게 패한 부산은 서울 이랜드를 잡고 좋았던 팀 분위기를 다시 가져오겠다는 각오다.

일요일에는 4위 아산과 8위 전남이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격돌한다. ‘깜짝 스타’ 양태렬의 멀티골 활약으로 부산에게 설욕한 아산은 전남을 상대로 그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 '먼데이 나이트 풋볼' 수원FC vs 부천, 안양 vs 대전

6경기 무패 뒤 2연패를 당한 수원FC는 홈에서 부천을 상대로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1라운드에 이미 수원FC에 승리를 거둔 부천은 김한빈과 이시헌을 각각 인천과 전북에서 임대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수원FC와 부천의 경기 킥오프 30분 뒤 안양종합운동장에서는 안양과 대전이 만난다. 홈에서 2연승 중인 안양이 연승을 이어나갈지, 이흥실 새 감독을 맞이한 대전이 달라진 모습을 보일지는 월요일 밤에 확인해볼 수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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