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인터뷰②] 형석X신혜X희승X휘진 “‘연플리’는 평생 잊지 못할 작품”

입력 2019-07-08 09: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DA:인터뷰②] 형석X신혜X희승X휘진 “‘연플리’는 평생 잊지 못할 작품”

이번 ‘연애플레이리스트’(이하 ‘연플리’) 시즌 4는 공개와 더불어 벌써부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시즌 4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기고, 또 어떤 시즌으로 남게 될까.

김형석(이하 형석) “저는 청춘이라고 생각해요. 모든 청춘이 ‘연플리’ 시즌 4에 다 있거든요. 그동안 ‘연플리’가 한 이야기를 가지고 다뤘다면, 이번 시즌에는 한 화에 여러 이야기가 섞여서 골고루 즐겨보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 싶고요.”

정신혜(이하 신혜) “새롭게 형성되는 라인들에 대해 보시면 재밌으실 것 같아요. 저도 ‘이렇게 이어지나’ 싶었거든요. 새로운 러브라인이나 우정에 대한 형성들 등 이번 시즌에 많은 변화가 있을 거라서 그런 위주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임휘진(이하 휘진) “현실적인 고민들을 하는 인물들이 나옵니다. 취직, 졸업처럼 자신의 앞길에 대해 멀리 보는 캐릭터들이 생기거든요. 그런 면에서 연애와는 다른 면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최희승(이하 희승) “시즌1, 2에서는 사랑과 친구들의 우정을 그렸죠. 시즌 3에서는 현실적인 아르바이트, 대학생활 등을 그렸고요. 또 시즌4에서는 모든 대학생이라면 겪게 되는 졸업, 복학, 입학 등의 모습을 다 보여주게 될 것 같아요.”

‘연플리’를 통해 캐릭터들이 성장하면서, 배우로서의 모습들도 모두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연플리’가 아닌 다른 작품을 통해 이들이 보여주게 될 모습도 기대를 갖게 만든다. 네 사람, 앞으로 어떤 배우로 성장하게 될까. 그리고 ‘연플리’는 어떤 작품으로 남게 될까.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휘진 “배우로서 ‘연플리’는 굉장히 좋은 기회였어요. 배우에게 있어서 좋은 기회고요. ‘연플리’에게 고마워요. 아무것도 없을 때부터 시작해서 뭔가 생겼고, 그래서 ‘준모’는 저에게 친구 같은 느낌이 있어요. 또 배우로서 스스로는 연기가 놀이라고 생각해요. 가장 잘 놀고 싶고, 가장 재밌게 놀고 싶죠. 사람 냄새 나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신혜 “‘연플리’는 제 매력을 찾아준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제 자신을 잘 모를 때, 제 자신에 대해 닮은 점도 찾아갔고요. 잊지 못할 작품이죠. 그리고 저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형석 “저에게 ‘연플리’는 감동인 작품이고, 지금의 저를 있게 만들어준 잊지 못할 세 글자예요. 그리고 ‘연플이’가 없었다면 지금의 저도 없었고요. 그래서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세 글자, 혹은 여덟 글자고요.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데, 저는 어떤 누굴 만나도 상대방을 편하게 하는 배우라는 말을 듣고 싶어요. 누군가와 비교되는 게 아니라 잘 어울릴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고요.”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희승 “‘연플리’에 나왔던 배우들 모두 다 같은 마음일 거예요. 저희에게 감사한 작품이었고, 이렇게 될지 몰랐던 작품이었죠. 그리고 시즌이 거듭될수록 넘어야 하는 산 같은 작품이었고요. 감사한 작품이라 단어로 형용하기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앞으로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건 매번 생각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지금은 어떤 작품이든 그 작품에 충실할 수 있는 배우가 되는 게 저의 목표입니다.”

김형석 배우를 제외한 나머지 배우들 모두, 현재 소속사를 찾고 있다. ‘연플리’를 넘어서 배우로 성장하는, 앞으로 펼쳐나갈 이들의 필모그래피가 벌써부터 기대될 수밖에 없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