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③] 탑, 소집해제일 장애인 구역 정차 구설

입력 2019-07-08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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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동아닷컴DB

그룹 빅뱅의 멤버 겸 연기자 탑(최승현·32)이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직후부터 논란에 휘말렸다. 소집해제일이었던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용산공예관 출근길에 자신의 고급 세단을 장애인 주차구역에 잠시 정차한 것이 문제가 됐다. 또 경호원의 경호를 받고 승용차에서 내리는 모습도 포착돼 구설에 올랐다. 탑은 2017년 2월 서울지방경찰청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입대했지만 2016년 10월 대마초를 흡연한 사실이 드러나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보충역 판정을 받아 지난해 1월26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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