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H 슈어저, 올스타전 불참 이유는?… ‘등 긴장 증세’ 때문

입력 2019-07-08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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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슈어저.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강력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로 꼽히는 맥스 슈어저(34, 워싱턴 내셔널스)가 올스타전에 출전하지 않는 이유가 공개됐다.

미국 워싱턴 D.C. 지역 매체 워싱턴 포스트는 8일(이하 한국시각) 슈어저가 이번 올스타전에 나서지 않는 이유를 전했다.

이는 등 부위의 긴장 증세 때문. 슈어저는 지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 이후 등에 긴장 증세를 겪고 있다. 이에 올스타전에 나서지 않는 것.

슈어저는 지난 1일 디트로이트전에서 8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 이후 등에 긴장 증세를 겪고 있다는 것.

하지만 슈어저는 등 긴장 증세 속에서도 지난 7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7경기 연속 승리.

슈어저는 후반기 개막 전까지 몸 상태를 점검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올스타전 마운드에는 서지 않으나 행사에는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슈어저는 화려한 6월을 보내며 성적을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시즌 19경기에서 129 1/3이닝을 던지며, 9승 5패와 평균자책점 2.30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에서는 류현진에 뒤져있지만, 이닝과 탈삼진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다. 강력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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