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T 강정호, 최악의 전반기… ‘타율 0.170-OPS 0.626’ 마무리

입력 2019-07-08 1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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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사실상의 복귀 첫 시즌 전반기를 치른 강정호(32,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는 전반기 내내 최악의 모습을 보인 끝에 마지막 경기에서도 삼진을 당했다.

강정호는 8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에 위치한 PNC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 교체 출전했다.

이날 강정호는 6-5로 뒤진 8회 2사 후 3루수로 교체 출전했다. 이후 8회 타석에서는 제레미 제프리스에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로써 강정호는 이번 전반기 52경기에서 타율 0.170과 8홈런 20타점 13득점 24안타, 출루율 0.229 OPS 0.626 등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타석 수에 비해 홈런은 적지 않다. 강정호는 총 153타석에서 홈런 8개를 때렸다. 하지만 문제는 타격의 정확성에 있다.

강정호는 전반기 타율이 멘도사 라인에도 미치지 못했다. 또 볼넷 10개를 얻어내는 동안 삼진 46개를 당하며, 출루율 역시 2할을 간신히 넘겼다.

긴 공백기 때문에 이번 시즌 전반기부터 예전의 활약을 기대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강정호는 예상보다도 더 큰 부진을 보였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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