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법남녀2’ 정재영 “시즌1 유료 전환에 인기 실감 中”

입력 2019-07-08 16: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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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2’ 정재영 “시즌1 유료 전환에 인기 실감 中”

배우 정재영이 ‘검법남녀2’ 시청률 상승세의 소감을 밝혔다.

8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상암 MBC M 라운지에서는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제작 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재영, 정유미, 노민우, 오만석, 강승현 등 주요 배우와 연출을 맡은 노도철 PD가 참석했다.

정재영은 “시청률 상승의 소감을 알려달라”는 질문에 “작품에 참여하는 한 사람으로서 시청자들이 좋아해 주신다니 기쁘다. 시청률도 시청률이지만 좋은 작품으로 남길 바란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정재영은 “내가 집에서 IPTV를 보니 ‘검법남녀 시즌1’이 무료였다가 유료로 전환됐더라. 돈이 된다는 이야기다. 여기에서 인기를 실감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검법남녀 시즌2’는 범죄는 진화했지만 공조 또한 진보했음을 알리며 까칠법의학자 백범(정재영 분)과 열혈신참 검사 은솔(정유미 분) 베테랑 검사 도지한(오만석 분)의 돌아온 리얼 공조 수사물이다.

사진=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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