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이천의 딸’ 냉장고 인증→땅이 대체 몇 평?

입력 2019-07-09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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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이천의 딸’ 냉장고 인증→땅이 대체 몇 평?

‘냉부해’에서 천우희가 ‘이천의 딸’ 다운 냉장고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8일 밤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는 새 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배우 천우희와 안재홍이 출연했다.

이날 공개된 천우희의 냉장고에 MC들은 감탄했다. 고추장부터 각종 귀한 재료 및 반찬이 등장했기 때문. 특히 푸른빛이 도는 청란이 등장하자 셰프들은 “청계닭을 직접 키우는 것이냐”라고 물었고 천우희는 “그렇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파, 오이, 상추 등 녹색 채소들 또한 직접 심고 일군 거라고. 이에 김성주는 “땅이 많으신가 보다. 도대체 몇 평이냐”라며 놀라워했고 천우희는 “텃밭에서 키우고 있다. 노는 땅은 없다. 조금씩 키우는 것”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천우희 가족의 닭장과 텃밭 사진이 공개되자 MC들은 “저기에 보이는 산도 (천)우희 씨 것이냐”라고 의혹을 제기하며 놀려 웃음을 안겼다.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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