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앨범’ KCMX권혁수X려욱X수정 “진정성+편안함 느끼실 것”

입력 2019-07-09 13: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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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앨범’ KCMX권혁수X려욱X수정 “진정성+편안함 느끼실 것”

‘동네앨범’ 출연진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서울마리나에서는 TV CHOSUN 새 예능프로그램 ‘동네앨범’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출연진 KCM, 권혁수, 슈퍼주니어 려욱, 러블리즈 수정이 참석했다.

이날 가장 먼저 권혁수는 “너무 좋은 곳을 많이 다녀서 행복하다”라고 촬영 소감을 말했다. 이어 려욱은 “버스킹 하는 프로그램을 꼭 하고 싶다는 목표가 있었는데 빨리 이뤄졌다.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많은 분들과 추억도 만들고 네 명이서 노래를 부르는 느낌이 너무 따뜻하다. 잊지 못할 최고의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수정은 “직접 이렇게 동네를 다니면서 가까이서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뿌듯하다. 재밌게 촬영을 했다”라고 말했고, KCM은 “버스킹이랑 여행하면서 이게 모든 게 편하게 시청자분들도 그렇고, 오랜만에 편하게 즐기고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지 않나 싶다. 보시는 분들도 진정성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라고 기대를 높였다.

한편 ‘동네 앨범’은 낯선 여행지에 도착한 출연진들이 그곳에서 만난 '동네'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뉴트로 감성 음악 여행’ 프로그램이다. 골목 곳곳에 녹아 있는 추억의 ‘노래’를 찾아 떠나는 ‘동네 앨범’. 이들은 여행의 감동과 재미는 물론 사람과 사람의 교감으로 우리가 잊고 지냈던 감성을 깨워주는 특별한 음악 여행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오는 13일 밤 12시 10분 첫 방송.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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