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페이코, ‘브랜드 상품권 발행사업’ 시작

입력 2019-07-09 1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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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페이코는 브랜드사의 자체 상품권을 구현해주는 ‘브랜드 상품권 발행 사업’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상품권 운영을 희망하는 브랜드사가 상품권의 주문, 발행, 정산 등 전반적 운영 시스템을 이용해 상품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 첫 결과물로 9일 ‘야놀자 상품권’을 출시했다.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와 함께 여름휴가 시즌을 겨냥해 임직원 복지 및 출장, 선물, 기업 마케팅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기획했다. 구매는 상품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야놀자는 8월 31일까지 구매하는 모든 기업 고객에 구매 금액의 7%를 추가로 지급한다. NHN페이코는 다른 브랜드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상품권 발행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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