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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김종인)가 9일부터 14일까지 NC, 두산과의 홈경기 6연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먼저,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은 주중 홈경기 6연전에 매 경기 다른 유니폼을 착용하는 유니폼위크를 진행한다. 유니폼 위크 기간 중에는 유니폼을 활용한 장내 이벤트를 진행하고 상품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유니폼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또 9일부터 11일까지 NC와의 3연전에서는 배지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니세프 배지 2000개를 일별 선착순으로 입장관중에게 증정한다. 배지는 1인 1개(1인 다수 티켓 다수 증정 불가)이며 메인게이트에서 배포할 예정이다.
이어 12일부터 두산과의 3연전에서는 선수 이미지가 들어간 캐시비카드 1000개를 메인게이트에서 선착순 배포한다. (12일 한동희, 13일 전병우, 14일 채태인)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