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피플’ 최종 합격자 3人 공개…인턴들 명절 연휴도 주목
9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이하 굿피플)에서 드디어 꿈의 로펌에 입사할 최종 합격자 1, 2, 3위가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인턴들의 최종면접이 펼쳐진다. 로펌 입사의 마지막 관문이 될 이번 면접에서는 초반부터 안정적인 실력으로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임현서, 이시훈 인턴과 중반부 이후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준 인턴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그런 가운데 인턴십 기간 중 설 연휴를 맞은 인턴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상호 인턴은 고향 군산에서 치킨집을 운영하고 계시는 부모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구수한 사투리와 친화력으로 매력을 뽐내는 이상호 인턴의 아버지를 본 이수근은 “인상이 너무 좋으시다. 이상호 인턴이 친화력이 좋은 건 유전인 것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방송은 9일 밤 11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