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①] MC딩동, 지망생 폭행 혐의 입건

입력 2019-07-10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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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MC딩동. 동아닷컴DB

방송인 MC딩동(허용운·40)이 MC 지망생 폭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사실이 9일 뒤늦게 알려졌다. 이날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이 지망생은 “MC딩동으로부터 상습적으로 폭행과 모욕을 당했다”며 최근 고소장을 접수했다. MC딩동은 “폭행과 폭언은 사실이 아니다”며 “그가 MC 교육을 노동의 대가라며 3000만 원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경찰 조사를 받은 그는 지망생을 공갈·협박죄로 맞고소했다. MC딩동은 KBS 2TV ‘불후의 명곡’ 등 본녹화의 사전 MC로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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