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최민용, ‘천생연분’ 이의정에게 또 선택 못 받아 “이거 실화?”

입력 2019-07-09 22: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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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용이 이의정에게 또 선택을 받지 못했다.

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시원한 여름 MT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저녁식사 후 ‘불청’ 멤버들은 과거 방영됐던 연애버라이어티 ‘천생연분’을 재현하자고 제안했다.

최민용은 과거 이의정과 함께 촬영했던 ‘천생연분’에서 자신이 아닌 윤정수를 택했다며 트라우마가 됐다고 말했다.

그런데 이의정이 1번 타자로 나섰다. 이에 최민용과 구본승이 그의 앞으로 나아갔고 이의정은 구본승을 선택했다.

최민용은 “17년 만에 또 나갔는데 이거 실화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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