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팀 “4개월만의 컴백 신나, 부족한 점 보완하려고 노력”

입력 2019-07-10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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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팀 “4개월만의 컴백 신나, 부족한 점 보완하려고 노력”

그룹 1TEAM(루빈, BC, 진우, 제현, 정훈)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1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선 원팀의 미니 2집 'JUS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BC는 이날 “첫 번째 앨범을 준비하면서 과정 등을 경험했다. 2집을 준비하면서 더 재미있게 작업할 수 있었다. 타이틀곡 ‘롤링롤링’을 듣고 정말 신났다.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 제현은 “1집 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려고 노력했다. 컴백해서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제현은 “1집 활동 끝나고 보완을 해 컴백했다. 팬들에게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 루빈은 “4개월만에 컴백했다. 부담스럽지만 이겨내기 위해 멤버들과 함께 노력했다”, 정훈은 “나는 설렜다. 육체적으로는 힘들지만 팬들을 빨리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롤링롤링'은 FUTURE R&B 장르를 기반으로 한 슬로우 템포의 댄스곡으로 주변 시선 따위 신경 쓰지 않고 자기 방식대로 '걍 마이웨이' 하자는 당찬 소년들의 귀여운 경고를 노래한다. 총 3개 곡이 수록된 원팀의 새 앨범은 내일(11일) 저녁 6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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