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프듀X101’ 무대 다시 본다…하성운 컴백

입력 2019-07-11 0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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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프듀X101’ 무대 다시 본다…하성운 컴백

오늘(11일) 목요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프로듀스X101’의 스페셜 무대가 펼쳐진다.

‘프로듀스X101’ 콘셉트 평가 무대에서 선보였던 다섯 개의 무대가 이 날 ‘엠카운트다운’에서 재현된다. 1등을 기록한 퓨처 EDM 댄스 곡 ‘U GOT IT’ 무대를 비롯, ‘움직여(Prod. by ZICO)’, ‘이뻐이뻐’, ‘Monday to Sunday’, ‘Super Special Girl’까지 다섯 곡의 무대를 통해 다시 한번 ‘프로듀스 X 101’ 연습생들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제는 솔로 가수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하성운이 ‘BLUE’로 색다른 모습의 컴백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하성운은 서정적인 전반부와 반전되는 화려한 후렴이 인상적인 미디움 템포의 곡 ‘BLUE’로 더욱 다채로우면서도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네이처의 내추럴 리얼리티-기분 좋게 해드릴게요’를 통해 컴백 준비 과정 및 컴백 전 게릴라 콘서트를 공개했던 네이처가 ‘Shut Up!’과 ‘내가 좀 예뻐’로 8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번 타이틀곡 ‘내가 좀 예뻐’는 이전과는 달리 도도하고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곡. 중독성 넘치는 가사 및 멜로디와 포인트 안무로 시청자들에게 인상적인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화제를 모았던 장문복이 속한 그룹 ‘리미트리스’가 ‘몽환극(Dreamplay)’으로 꿈에 그리던 데뷔 무대에 오른다. ‘몽환극’은 멤버들의 꿈과 환상인 ‘데뷔’라는 시작점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이번 주 ‘스튜디오 M’에서는 기리보이의 특유의 감성, 그리고 독특한 음악세계를 느낄 수 있는 ‘키보드’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나만 알고 싶은 목소리 THAMA와의 스페셜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고 해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외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여자친구, 청하, 박재정, (여자)아이들, 에이티즈, 의진 등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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