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의 ‘예쁨 모먼트’를 담은 비하인드 포스트가 공개됐다.
11일 혜리 소속사 크리에이티브 그룹 ING의 공식 포스트 채널 오픈과 함께 혜리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 촬영 현장과 ‘전주국제영화제’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무더위 장마까지 잊게 만드는 혜리의 미공개 사진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공개된 포스트 속 혜리는 오랜만에 하는 프로필 촬영에 어색한 듯 웃으며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여유를 찾은 혜리는 프로다운 면모를 발휘했고 러블리, 청순, 시크까지 다양한 컨셉을 소화하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지난 5월 아름다운 드레스 차림으로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등장한 혜리의 모습도 공개됐다. 영화 ‘뎀프시롤’로 영화제에 참석한 혜리는 무대인사와 생에 첫 GV 스케줄을 소화했다. 열정 넘치는 답변으로 생에 첫 GV를 무사히 마친 혜리는 누구보다 행복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혜리는 현재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tvN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공장의 말단 경리에서 한순간에 회사 대표가 되어버린 이선심 역을 맡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제공=크리에이티브그룹ING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