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네이처, 음방 컴백 신고식…성공적 컴백 신호탄

입력 2019-07-11 1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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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네이처, 음방 컴백 신고식…성공적 컴백 신호탄

걸그룹 네이처(NATURE)가 더 완벽해져 돌아왔다.

네이처(오로라, 새봄, 루, 채빈,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는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아임 소 프리티(I’m So Pretty)'의 수록곡 'SHUT UP!(셧 업)'과 타이틀곡 '내가 좀 예뻐'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네이처는 화려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특유의 발랄하고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한층 더 물오른 멤버들의 비주얼과 도도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이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두 번째 싱글 앨범 '썸&러브' 이후 약 8개월 만에 컴백한 네이처는 앞서 첫 단독 리얼리티 Mnet '네이처의 내추럴 리얼리티-기분 좋게 해드릴게요'를 통해 컴백 준비 과정 및 컴백 전 게릴라 콘서트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네이처의 미니 1집 ‘아임 소 프리티’에는 총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내가 좀 예뻐'는 새침하고 짓궂게 놀리는 듯한 캐치한 멜로디와 롤러코스터처럼 다양한 색깔의 구성을 오가는 신나는 업템포 댄스팝이다.

한편, 네이처는 리더 루가 발가락 골절 부상을 입어 당분간 7인 체제로 무대에 설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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