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쳐’ 한석규 리더십에 후배 서강준도 엄지 척

입력 2019-07-12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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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석규(오른쪽)와 서강준. 스포츠동아DB

촬영 중 끊임없이 조언·부상 걱정

배우 한석규가 ‘연기 리더’의 역량으로 드라마 제작현장에서 후배들을 이끌고 있다. 6일 첫 방송한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왓쳐’의 후배 연기자들이 그의 이 같은 진가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한다.

‘왓쳐’는 비극적 사건에 얽힌 인물들이 경찰 내부의 부패를 파헤치는 비리수사팀을 결성해 펼쳐가는 이야기다. 한석규는 냉철한 비리수사팀장 역을 맡아 후배들인 김현주, 서강준, 허성태, 박주희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특히 베테랑 경찰로서 비리수사팀의 신참 팀원인 서강준을 이끌며 ‘브로맨스’의 극중 설정은 물론 현실 속 선후배의 우정까지 다지고 있다. 한석규는 촬영 도중 끊이지 않는 조언으로 서강준에게 힘을 불어넣고 있다. 서강준은 “한석규 선배가 액션 연기로 인한 부상까지 걱정을 많이 해 준다”면서 “현장에서 새롭게 배워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석규는 이미 전작인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도 유연석과 호흡을 맞추며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했다. 유연석 역시 한석규와 현장 조언을 따라 실력을 키웠다. 하반기 방송하는 ‘낭만닥터 김사부2’에 새롭게 합류하는 신예 안효섭도 한석규의 배려에 힘입은 성장을 꿈꾸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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