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광주수영대회 개회식…다양한 문화공연도 놓치지 마세요

입력 2019-07-12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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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제수영연맹(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12~28일)가 드디어 막을 올린다.

12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릴 개회식을 향한 관심도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빛의 분수’를 주제로 평화의 빛으로 치유된 세계의 물이 순환해 미래를 변화시킨다는 메시지를 담아낼 개회식의 주요 키워드는 생명과 인류, 빛, 바다 등이다.

5.18광장과 개회식장의 공간을 이원으로 연계해 분수에 모인 물이 개회식장으로 이어지고 세계의 물이 하나가 돼 광주의 빛과 만나는 여정을 그린다. 문화공연이 마무리되면 대회기 및 참가국기 입장, FINA와 대회조직위원회의 대회사·환영사·개회선언이 이뤄지고 축하공연 ‘물의 환희’가 진행된다.

볼거리는 또 있다. 대회기간 다양한 문화행사가 이뤄진다. 주요 경기장 일대와 국립아시아전당,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등지에서 여러 가지 공연과 축제, 전시회 등이 열려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손님맞이 준비도 완료됐다. 주로 셔틀버스를 이용할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버스전용차로 운영 시간을 확대하고 차량 2부제를 자율시행한다.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은 연장 운행하고, 별도의 임시주차장도 확보했다. 또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동시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며 그밖에 다양한 관광투어 상품을 운영한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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