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4출루를 기록한 ‘추추트레인’ 추신수(37, 텍사스 레인저스)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그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텍사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텍사스는 테이블 세터에 지명타자 추신수-중견수 델리노 드쉴즈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유격수 엘비스 앤드러스-우익수 노마 마자라-좌익수 조이 갈로.
이어 하위 타선에는 1루수 대니 산타나-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3루수 아스드루발 카브레라-포수 제프 매티스. 선발 투수는 랜스 린.
이에 맞서는 휴스턴은 유격수 알렉스 브레그먼-좌익수 마이클 브랜틀리-지명타자 요르단 알바레즈. 선발 투수는 왼손 프람버 발데스.
추신수는 발데스를 상대로 통산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추신수와 발데스의 상대전적은 표본이 너무 적어 큰 의미를 갖지 못한다.
앞서 추신수는 지난 8일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2안타 2볼넷을 기록한 뒤 발목 통증으로 교체됐으나 부상자 명단에 오르는 일 없이 후반기 첫 경기에 나선다.
텍사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텍사스는 테이블 세터에 지명타자 추신수-중견수 델리노 드쉴즈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유격수 엘비스 앤드러스-우익수 노마 마자라-좌익수 조이 갈로.
이어 하위 타선에는 1루수 대니 산타나-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3루수 아스드루발 카브레라-포수 제프 매티스. 선발 투수는 랜스 린.
이에 맞서는 휴스턴은 유격수 알렉스 브레그먼-좌익수 마이클 브랜틀리-지명타자 요르단 알바레즈. 선발 투수는 왼손 프람버 발데스.
추신수는 발데스를 상대로 통산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추신수와 발데스의 상대전적은 표본이 너무 적어 큰 의미를 갖지 못한다.
앞서 추신수는 지난 8일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2안타 2볼넷을 기록한 뒤 발목 통증으로 교체됐으나 부상자 명단에 오르는 일 없이 후반기 첫 경기에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