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 “십일조로 1억 냈다”…과거 중증 연예인 병도 고백

입력 2019-07-13 1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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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이 “십일조로 1억 냈다”…과거 중증 연예인 병도 고백

래퍼 비와이가 십일조로 낸 1억 원을 냈다고 밝혔다.

비와이는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4’에서 “1년에 십일조로 1억 원을 냈다는 말을 들었다”는 조세호 말에 “2016년도 이야기”라고 말했다. 실제로 십일조 1억 원을 낸 사실을 밝힌 것이다.

이어 비와이는 “한 달에 행사만 40개를 뛰었다”면서 당시 인기를 설명했다.

그리고 이런 인기로 연예인 병에 걸렸었다고 고백했다. 비와이는 “연예인 병에 걸렸었다. 지금은 나은 것 같다”고 털어놨다. 비와이는 당시 자신의 이름을 딴 스마트폰 등이 출시된 것에 대해 “지금은 절대 당연한 것이 아니고 감사한 일이었는데도 그때는 그걸 몰랐다”고 이야기했다.

비와이는 “프로그램 출연도 내가 정했다. 나의 재미와 행복을 기준으로 골랐다”며 “광고 역시 이미지 때문에 거절한 적 있다”고 연예인 병 증상을 설명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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