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녹두꽃’ 함께한 자체가 행운, 뜻깊고 행복했다” [종영소감]

입력 2019-07-13 1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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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녹두꽃’ 함께한 자체가 행운, 뜻깊고 행복했다”

배우 조정석이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극본 정현민 연출 신경수 김승호) 종영 소감을 밝혔다.

조정석은 그동안 ‘녹두꽃’에서 악명 높은 이방인 백가의 장남이자 얼자 ‘백이강’ 역을 맡아 매회 완벽한 사투리 구사와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며 다시 한번 믿고 보는 배우 조정석의 진가를 입증시켰다. 매회 강렬하면서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조정석은 종영을 앞두고 “유의미한 한시대를 담는 녹두꽃이라는 작품을 만난 것 자체가 제겐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때보다도 지난 6개월이라는 시간이 개인적으로 너무 뜻깊고 행복했습니다”라며 “감독님, 작가님, 좋은 선·후배들과 모든 스태프, 그리고 잊지 못할 역사의 주인공들이 되었던 보조 출연자들 모두 감사하고 존경의 뜻을 표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어느 때보다도 책임감이 강했던 작품이었고 배역과 캐릭터를 떠나 인간의 존엄성을 다시 한 번 깊이 있게 깨닫는 좋은 경험의 시간이었습니다”라며 “녹두꽃을 사랑해 준 많은 시청자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종영소감을 밝혔다.

‘녹두꽃’은 13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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