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C, 리조와의 구단 옵션 실행… 1년-1650만 달러

입력 2019-11-04 06: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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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리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시카고 컵스가 내야수 앤서니 리조(30)과의 구단 옵션을 실행한다. 1년-1650만 달러의 조건이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4일(한국시각) 시카고 컵스가 리조와의 1년-1650만 달러의 구단 옵션을 실행시킨다고 전했다.

이에 리조는 오는 2020시즌에도 시카고 컵스 유니폼을 입는다. 시카고 컵스와 리조 사이에는 2021시즌에도 1650만 달러의 구단 옵션이 걸려있다.

리조는 지난 2019시즌 146경기에서 타율 0.293와 27홈런 94타점 89득점 150안타, 출루율 0.405 OPS 0.924 등을 기록했다.

지난 2014시즌부터 상당히 꾸준한 공격력을 보이고 있다. 리조는 지난해를 제외하고 매해 꾸준히 FWAR 4.0을 넘기고 있다.

시카고 컵스는 변화가 필요한 시점. 지난 2019시즌에 84승 78패 승률 0.519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이에 조 매든 감독과 결별했다.

변화가 필요한 것은 맞으나 중심 타선에서 확실한 성적을 낼 선수 역시 필요하다. 리조는 검증된 타자다. 2020시즌에도 좋은 활약을 할 가능성이 높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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