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최병찬 “‘데뷔’ 이진혁, 꼭 우리 대기실 찾아와 인사하길”

입력 2019-11-04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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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최병찬 “‘데뷔’ 이진혁, 꼭 우리 대기실 찾아와 인사하길”

빅톤(VICTON)의 최병찬이 같은 날 쇼케이스를 여는 이진혁을 언급했다.

4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YES24 라이브홀에서는 빅톤의 미니 5집 'nostalgia(노스텔지어)'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최병찬은 ‘프로듀스X101’에서 인연을 맺은 이진혁에 대해 “형과 자주 연락을 한다. 오늘 아침에서 쇼케이스를 여는 기분도 물어봤더니 떨린다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진혁이 형에게 음악방송에서 만나면 대기실로 찾아오라고 했다. 나보고 많이 컸다라면서 웃었다”며 “꼭 대기실 찾아보고 깍듯하게 인사 잘 해야 한다. 내가 지켜보고 있겠다”고 농담을 건넸다.

한편 빅톤의 미니 5집 'nostalgia'는 지나간 사랑과 사람에 대한 그리움 마음을 표현한 음반으로, ‘그리운 밤’을 비롯해, ‘Intro(nostalgia)’, ‘New World’, ‘걱정이 돼서’, ‘Here I am’, ‘Hands up’까지 총 6곡의 다채로운 장르로 채워져있다. 타이틀곡 '그리운 밤'은 지난해 호평을 얻었던 싱글 '오월애'를 잇는 아련한 가사와 파워풀한 멜로디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 곡이다.

사진=뉴스1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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