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서폴드와 총액 130만 달러에 재계약

입력 2019-11-05 09:3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외국인 투수 워윅 서폴드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한화는 5일 “호주 출신 외국인 투수 서폴드와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규모는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90만달러, 옵션 10만달러 등 총 130만달러다. 이번 시즌 연봉은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7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였다.

서폴드는 우수한 신체 조건과 안정적인 피칭 메커니즘을 갖춘 우완 정통파 투수로, 제구가 동반된 평균시속 140㎞ 중반대 직구 외에 투심, 체인지업, 커브 등을 구사한다.

서폴드는 2019시즌 31경기에 등판해 192⅓이닝 12승11패, 평균자책점 3.51을 기록, KBO리그 최다 이닝 2위에 오르는 등 이닝이터 역할을 잘 소화했다.

특히 퀄리티스타트 20회를 달성하는 등 선발 등판 마다 안정감을 보인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고, 본인 역시 한화이글스에서 다시 활약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 이른 계약을 마칠 수 있었다.

서폴드는 "다시 한 번 한화팬들의 열광적인 응원 속에서 시즌을 보낼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쁘다. 빨리 한국에서 공을 던지고 싶어 시즌 개막까지 기다릴 수 없을 정도의 기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를 믿어 준 구단과 팬 여러분을 위해 올 시즌보다 더 나은 기록을 남겨야 한다. 시즌 시작 전까지 최고의 컨디션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화는 서폴드의 메디컬 테스트를 오는 12월 중 진행할 계획이다. 이 메디컬 테스트에 통과하면 서폴드는 정식 입단이 확정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