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팀 “3집 컴백, 다크 섹시 어떻게 봐줄지 설레”

입력 2019-11-06 15: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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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팀 “3집 컴백, 다크 섹시 어떻게 봐줄지 설레”

원팀이 컴백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는 1TEAM(원팀)의 세 번째 미니앨범 ‘ON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원팀의 BC는 “2집 끝나자마자 3집 준비를 해서 이렇게 무대에 서게 됐다. 우리의 변한 모습을 어떻게 봐주실지 시대감과 설렘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원팀은 “2집 활동 후 모니터링을 해보니 아쉬운 점이 많더라. 이렇게 무대에 설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번 앨범은 지난 앨범과 콘셉트가 달라 고민이 많았다. 열심히 준비했다. 가을, 겨울에 쌀쌀하지 않나. 그래서 좀 더 다크하고 섹시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다”고 답했다.

1TEAM의 새 앨범 ‘ONE’은 신화, 방탄소년단 등 국내 최정상 그룹의 곡을 작업한 '디바인채널(Devine Channel)'이 프로듀싱을 맡아 강렬하고 화려한 사운드를 통해 1TEAM의 파워풀함과 섹시한 모습을 담아내 1TEAM만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 ‘Make This’는 강렬하고 화려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통해 한층 더 과감해진 멤버들의 모습과 완벽한 안무의 합을 보여줄 수 있는 곡이다.

사진=뉴스1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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