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살림하는 남자들2‘ 첫등장 “어머니와 함께 산다”
팝핀현준 가족이 첫 등장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는 새 멤버로 팝핍현준이 등장했다.
팝핀현준은 “살림에 흥미가 있는 타입은 아니다. 결혼하기 전부터 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팝핍현준은 “태어나서 지금까지 어머니가 해준 밥 먹고, 빨아주신 옷 입고”라고 이야기했다.
이른 아침, 팝핀현준의 어머니가 잠에서 깨 부엌으로 향했다. 이어 팝핀현준의 아내 국악인 박애리가 등장해 가족들 때문에 일찍 일어난 시어머니를 보며 미안해했다.
박애리는 한 달 전, 허리 수술을 한 시어머니가 가족들의 만류에도 살림을 계속해서 하고 있다며 걱정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