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엔터테인먼트, 만우절 맞아 ‘미스패치’ 페이지 개설

입력 2015-04-01 1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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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 ‘미스패치’ 페이지를 개설했다.

1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미스패치’(http://mystic89.kr/)라는 제목으로 새로운 웹페이지를 제작 및 공개했다.

해당 페이지 소개글에는 “‘우리 아티스트는 우리가 깐다’는 포부와 함께 2015년 4월 1일에 거짓말 같이 창간된 정론 직필 매체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전하겠습니다”라는 글이 적혀 있다.

이어 페이지에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기사도 담겨있다. 윤종신, 천둥, 하림 등 재미난 내용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디스패치’를 패러디해 만든 페이지를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공개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한편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는 윤종신, 조정치, 김예림 등의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미스패치 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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