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스칼렛 요한슨, 나보다 작더라” 솔직하네

입력 2015-04-24 16:3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수현-스칼렛 요한슨(왼쪽).

수현 “스칼렛 요한슨, 나보다 작더라” 솔직하네

배우 수현이 스칼렛 요한슨에 대해 언급했다.

수현은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토익 990점 만점을 받은 것에 대해 “언어에 욕심이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수현은 이화여자대학교 국제학을 전공한 재원이다.

수현은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통해 호흡을 맞춘 스칼렛 요한슨에 대해 “직접 보니 굉장히 털털하더라. 촬영장에서 트레이닝복을 입고 흔들거리면서 돌아다닌다”고 말했다.

그는 “스칼렛 요한슨 키가 작지 않냐”는 질문에 “나보다는 작다”고 솔직하게 대답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현 스칼렛 요한슨, 둘 다 예뻐” “수현 스칼렛 요한슨, 와우” “수현 스칼렛 요한슨, 멋있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현이 헬렌 조로 열연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개봉 2일만에 127만 명을 동원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