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오빠들’ 현주엽 “절친에 30억 사기, 힘든 시기 넘겨준 아내 고마워”

입력 2015-05-26 0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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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오빠들’ 현주엽 “절친에 30억 사기, 힘든 시기 넘겨준 아내 고마워”

‘촉촉한 오빠들’ 현주엽이 아내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촉촉한 오빠들’에서는 현주엽이 아내를 공개했다.

아직 방송이 어색한 현주엽은 아내에게 “아이 잘 키워줘서 고맙고 힘든 시기 잘 넘겨줘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과거 현주엽은 친구에게 약 30억 가량 사기를 당한 바 있다.

한편 tvN이 새롭게 선보이는 감성 예능, ‘촉촉한 오빠들’은 특별한 순간을 기억하고 싶거나, 매일 똑같은 일상에 서프라이즈가 필요한 일반인들의 사연으로 꾸려가는 토크쇼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필요한 현대인들의 마음에 진정한 위로를 전하고, 이러한 감동을 시청자들과 나누기 위해 기획된 ‘감성 예능’으로 공감도 100%의 진짜 사람 사는 이야기를 펼쳐낼 예정이다.

‘촉촉한 오빠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vN‘촉촉한 오빠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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