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백악관’서 밀회 나누던 커플 ‘영상보니…가관이네’

입력 2015-06-28 0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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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백악관’으로 불리는 러시아 연방정부 청사건물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커플이 뜨거운 정사를 나누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온라인 상에 공개돼 논란이 됐다.

영상은 청사 건물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영상을 보면 환하게 불이 켜져 있는 한 사무실 창가에서 남녀 한쌍이 서로 관계를 갖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영상 원본은 2013년에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 미러닷컴 측은 러시아 정부 측에 코멘트를 요구했지만 어떤 답신도 얻지 못했다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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