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초밀착 원피스에 드러난 몸매…눈 둘 곳 없는 과감함

입력 2015-07-27 0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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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겸 모델 킴 카다시안의 파격 의상 사랑은 임신중에도 그칠 줄 모르는 듯하다.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26일(현지시간)할리우드의 팬터지극장을 찾은 킴 카다시안과 그의 언니 코트니 카다시안의 모습을 포착했다

이날 킴 카다시안은 몸에 완벽 밀착된 누드톤 의상에 베이지색 롱 코트를 걸치고 등장했다. 초밀착 원피스에 그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는 물론, 임신으로 불어 오른 배도 고스란히 드러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최근 킴 카다시안은 둘째 아이 임신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 부부는 지난
2013년 6월 첫째 딸 노스 웨스트를 출산하고 이후 둘째 아이 임신을 위해 갖은 노력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외신은 킴
카다시안이 남자아이를 임신했다며 부부가 희망해온 딸 하나, 아들 하나 계획이 실현됐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 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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