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대학 클럽에서 난잡한 성파티 열려…충격 영상 유출

입력 2015-10-13 1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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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대학의 한 사교 클럽에서 난잡한 성파티가 열린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영국의 동영상 뉴스사이트 라이브리크닷컴은 11일 미국 인디애나주립대의 ‘알파 타우 오메가’라는 사교클럽 회원들이 벌인 파티 영상을 게재했다. 사교클럽 특성상 철저한 보안을 유지하는데 이는 회원 중 누군가가 유출한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영상에는 수십명의 벌거벗은 남성들 가운데 한 여성과 남성이 매트리스 위에 누워있다. 이 남성을 가만히 지켜보면 여성의 다리사이에서 구강성행위를 하고 있어
충격을 안긴다. 이 성행위는 클럽의 신입회원들에게 행해진 일종의 신고식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자, 해당 대학 측은 진상 조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사교클럽 성파티 영상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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