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남편’ 이상순, 디제이로 전업? 깜짝 근황

입력 2016-07-28 1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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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 라운지 SNS

‘이효리 남편’ 이상순, 디제이로 전업? 깜짝 근황

이효리의 남편이자 가수 이상순의 근황이 포착됐다.

제주도 G라운지의 공식 SNS에는 디제이로 변신한 이상순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상순은 디제잉에 열중하고 있다. 진지함 속에 어떤 음악이 선사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제주도 인근의 플리마켓 투어 중인 이효리와 달리 이상순은 디제이로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현재 연예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신혼집을 마련한 제주도에서 ‘제주라이프’을 만끽하며 평범한 삶을 누리고 있다.

또 절친한 동료 연예인들 역시 제주도를 찾거나 집을 마련, 그곳에서 우애를 다지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효리와 이상순의 연예활동 복귀는 미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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