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딸 출산, 3.41kg “우렁찬 울음소리를 가진 아이”

입력 2016-08-28 0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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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딸 출산 소식이 전해졌다.

27일 탕웨이는 홍콩의 한 병원에서 3.41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탕웨이는 2014년 김태용 감독과 결혼해 2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출산 후 탕웨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우렁찬 울음소리를 가진 아이다. 어머니, 아버지, 남편에게 고맙고 출산을 위해 나를 도와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드린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탕웨이는 최근 화장품 브랜드 광고 영상에서 “아이가 태어나면 3년간 몽골 초원에서 같이 살 것이다. 물론 제 꿈일 뿐이다. 아이가 동의해줄진 모른다. 그냥 아이가 건강했으면 좋겠다. 인성이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태어날 아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탕웨이 딸 출산. 바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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