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 선우용녀 근황 공개…“지금은 완전히 회복”

입력 2016-10-21 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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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녀가 건강한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배우 선우용녀가 출연했다.

선우용녀는 지난 8월 녹화 도중 뇌경색 증상을 보이고 병원으로 후송돼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선우용녀는 "지금은 완전히 회복이 됐다. 전에는 왼쪽 몸에 힘이 안 들어갔다"며 "몸을 보살피라는 신호를 받은 것 같아서 나한테 더 약이 됐다"고 말했다.

선우용녀는 병을 발견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녹화 중에 의사 선생님이 진단을 해주셨다. 내가 말을 빨리 하는 편인데 말이 빨리 안 나왔다. 윤정수가 ''선생님 좀 이상해요'라고 말해줘서 선생님이 평행감각이 없다고 병원에 가라고 하셨다"고 회상했다.

이어 선우용녀는 "태어났다는 것도 복이지만 병이 왔다는 것도 복이다. 몸을 관리할는 신호니까 병도 약으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시청자들에게 건강을 강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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