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엄태웅 아내 윤혜진, 둘째 유산…추문은 조사 진행중” [공식입장]

입력 2016-10-27 13: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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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유산했다.

엄태웅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7일 동아닷컴에 "윤혜진이 최근 둘째를 유산했다. 임신 당시에도 건강상태가 좋지 않았다"며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윤혜진의 둘째 임식 소식과 엄태웅의 성추문이 맞물리면서 부부는 충격의 시간을 보내야했다.

엄태웅은 지난 1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 오피스텔 내 마사지업소에서 고소인 A 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고 조사를 통해 성폭행 혐의에서는 벗어났지만 검찰을 통해 성매매 혐의에 대한 수사는 여전히 진행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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