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박근혜 대통령 관련 풍문 “오후 8시 이후론 TV만 본다”

입력 2016-12-06 0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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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오전 10시 이전과 오후 8시 이후에는 TV만 보느라 아무일도 하지 않는다는 증언이 나왔다.

5일 밤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이상민은 출연진들에게 “공주 같은 생활을 한 박근혜 대통령이 아줌마 같다는 소문이 있다?”고 물었다.

이에 김가연은 “실제로 박근혜 대통령이 드라마를 그렇게 좋아했다고 하더라. 그런 부분은 약간 아줌마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그러자 연예부 기자는 “항간에 들려오는 얘기로는 박근혜 대통령이 드라마를 좋아했다고 한다. 그래서 오전 10시 이전, 오후 8시 이후에는 일을 하지 않고 만찬이나 이런 형태도 잡지 않았었다고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다른 기자는 “이혜훈 의원이 한 매체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저녁 8시 이후에는 아무 일정도 잡지 않고 오직 TV만 본다’라는 이야기가 전해지는데,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는 MBC ‘베토벤 바이러스’라고도 전해졌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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