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세월 거스르는 섹시한 근황

입력 2017-04-28 1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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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세월 거스르는 섹시한 근황

가수 이효리가 세월을 거스르는 섹시한 매력을 보여줬다.

공개된 화보 메이킹 필름에서 이효리는 탄탄한 몸매는 물론 여전히 섹시한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다소 노출이 있는 의상도 거침없이 소화하며 건강한 매력을 발산한다.

2017년 상반기 컴백을 예고한 이효리는 가요계 복귀 전, 남편 이상순과 함께 리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프로그램 이름은 ‘효리네 민박’(가제)이다.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함께 제주도에서 부부 민박집을 운영하게 될 예정이다.

JTBC ‘마녀사냥’ ‘말하는대로’정효민 PD가 연출하고 이효리와 KBS2 '해피투게더'에서 인연을 맺고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크라임씬’ 등 화제작을 만들어낸 윤현준 CP가 기획했다. 5월 첫 촬영을 시작하며 6월 방송을 목표로 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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