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 VS 예지,‘막 던지는 쎈 언니’ 살벌 대결

입력 2017-06-22 1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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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나다와 피에스타의 예지가 오는 6월 23일 금요일 오후 3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MAXIM K-MODEL AWARDS(맥심 어워즈)에서 '막 던지는 쎈언니 상'을 놓고 경합한다.

제2회 MAXIM K-MODEL AWARDS는 22일부터 24일까지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 주최로 열리는 '제12회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의 내부 행사로 진행된다. 맥심 어워즈는 솔직하고 통쾌한 엔터테인먼트를 지향하는 맥심의 톤 앤 매너에 걸맞게 개성 넘치는 시상식이다. 각 셀러브리티의 화제성, 개성을 고려한 상명을 통해 보는 이와 시상자 모두에게 유쾌함을 전달하고자 한다.

‘언프리티 랩스타’ 출신의 나다와 예지는 둘 다 파격적인 가사와 섹시한 외모로 인기를 얻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번 맥심 어워즈에서 시상할 ‘막 던지는 쎈 언니 상’은 맥심 잡지의 커버로 활약한 두 사람 중 더 강력한 걸크러쉬를 불러일으켰던 랩스타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두 사람의 장외대결. 승자는 23일 맥심 어워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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