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양 비디오 사건’ 의 주인공 “현역 연예인” 경악

입력 2017-08-18 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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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양 비디오 사건’ 일명 함소원 비디오로 알려졌던 영상에 대한 전말이 공개됐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 연예부기자는 “함소원이 한참 주목을 받던 시절에 엄청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고 입을 열었다.

연예부기자는 “‘연예인 H양 비디오’인데, 당시 H양 중 섹시하게 활동하던 연예인은 함소원이 유일했다. 그래서 바로 즉시 함소원이 기자회견을 열어 ‘나는 아니다’라며 눈물로 호소를 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자세히 사건의 전말을 알아보니, 이 영상은 원래 에로비디오였다. 성인물의 한 장면이었고, 그 분 역시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었던 것. 하지만 이미 이렇게 해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함소원은 치명적인 이미지 타격을 입었다”며 안타까워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별별톡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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