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프로야구 선수, 교제하던 여성 성폭행 혐의로 조사 중

입력 2017-10-20 13:33:00

유명 프로야구 선수가 성폭행 혐의로 고소돼 경찰이 수사를 진행 중이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20일 프로야구 선수 A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여성 B씨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 2월 중순쯤 합의되지 않은 성관계를 가졌다며 A씨를 고소했다.

경찰은 이미 피해자 조사와 참고인 조사를 마쳤고 현재 일부 추가 참고인과 필요한 수사들을 진행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조사결과 A씨와 B씨는 교제하던 사이였지만 오래 만난 사이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은 단계이며 해당 선수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고 매체는 전했다.

이어 “A씨와 피해 여성의 진술 등을 토대로 추가 증거를 찾기위해 집중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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