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심현섭, 수백억대 자산가 딸과 결혼 안 한 이유

입력 2017-12-13 11:08:00


‘불타는 청춘’ 심현섭, 수백억대 자산가 딸과 결혼 안 한 이유

방송인 심현섭(48)이 결혼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심현섭은 1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결혼정보업체를 통해 선을 100번 넘게 봤다”고 고백했다.

최성국이 “선 본 여자 중에 너를 좋아한 사람도 있었을 거 아니냐”고 묻자 심현섭은 “있었다”고 인정했다.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심현섭이 결혼하지 않은 이유를 궁금해했다.
심현섭은 “수백억대 자산가의 딸도 있었다. MBA 출신도 싫고, 의사도 싫고, 그냥 남자가 재밌으면 된다더라”며 “왜 못 만났냐면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 달라고 했다. 결혼하면 아침부터 개인기로 가족을 웃겨줘야 할 것 같은 삶을 살아야 할 것 같더라. 광대로 살기는 싫었다. 그래서 거절했다”고 털어놨다.

여전히 미혼인 심현섭. 그는 과거에도 ‘라디오스타’에서 “77세에 아직 시집을 가지 않은, 보성에 녹차 밭을 가진 할머님과 소개팅을 할 뻔 했다. 슬프더라. 그 분 집에서도 나를 싫어할 것 같다고 해서 다행이다 싶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동아닷컴 이수현 기자 sh_lee00@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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