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충혈된 눈으로 “컬링, 누가 보냐? 지루한 거”

입력 2018-02-24 16: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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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컬링 경기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유병재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컬링 누가 보냐 지루한 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갛게 충혈된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유병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컬링이 지루하다’라는 멘트와는 달리 눈물까지 보이면서 크게 감격한 것이다.

앞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여자 컬링팀은 이날 일본과의 준결승전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끝에 8-7로 승리했다.

한편 컬링 결승전은 오는 25일 오전 9시 5분에 진행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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